별똥별에게 빌었던 간절한 기도~ 834회 1등 당첨으로 돌아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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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등 당첨금 16억 9천만원!
로또팟에서 832회차에 이어 2주 만에 또 다시 1등 당첨자 인터뷰를 진행합니다.
건설업체 현장에서 일하시는 홍우철 회원님.
이른 새벽 찬 공기가 온 몸을 휘감는 그 때,
세상은 아직도 이불 속 따뜻한 온기속 잠자리에서 쌔근쌔근 잠든 그 때,
그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맞이하던 일상같은 어느 하루의 아침..
우연히 바라본 새벽 하늘에 한 줄기 별똥별을 보며 간절히 대박을 빌었던 그 날…
그리고, 834회 로또 추첨이 있었습니다.
별똥별은 자신을 바라보며 간절히 빌었던 소원을 들었기 때문일까요?
그냥 한 편의 동화같았던 이야기가 홍우철 회원님께 실로 놀라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.
그런 그에게도 1등 당첨보다 더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
과연 그 반전은 무엇일지,
그리고, 별똥별을 보며 빌었던 간절한 그 심정까지..
그 분의 간절한 심정과 사연 그리고, 대반전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
로또팟 본사까지 직접 내방해 주셨습니다.
지금 만나보시죠.
834회 1등 당첨자 리얼 인터뷰
별똥별이 들어준 대박소원의 바로 그 주인공! 골드플러스 가입하기
로또팟:
신이 존재한다면, 어떤 한 사람의 간절한 소원을
여러가지 방법으로 들어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.
별똥별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했던 한 분을
이 자리에 모셨습니다.
그 분의 기도의 응답은 어땠는지 궁금한데요~
지금 만나보겠습니다.
안녕하세요~ 홍우철 회원님~
홍우철 회원님: 예~ 안녕하세요~
로또팟: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오시는데 힘드셨을텐데,
괜찮으셨나요?
홍우철 회원님: 버스 타고 왔기 때문에 크게 지장없이 올라왔습니다.
로또팟: 아~ 살고 계신 곳과 하시는 일이 어떤건지 간단히
로또팟 회원님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.
홍우철 회원님:
네~ 가족들은 전라남도 목포에 있구요.
저는 일 때문에 세종시에서 따로 나와 있어요.
건설현장에서 반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.
로또팟: 홍우철 회원님~
이번 주 1등 번호 받기 전에, 어떤 특별한 꿈이나 예감,
아니면 징조같은 게 있었나요?
홍우철 회원님:
제가… 아시다시피, 일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늘 하늘을 보는데,
별똥별이 쓰윽~ 하고 떨어지더라구요. 자세한 건 인터뷰 영상에서 확인
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.
